교육대상

- 치밀한 계획 없이 시나리오를 마구잡이로 써왔던 시나리오 작가 지망자
- 시나리오 초고 완성 후, 스스로 고쳐 쓰기가 어려운 작가 지망자
-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시나리오 피드백 멘토링이 필요한 지망자
- 공모전 도전, 영화제작사 제출을 목표로 삼은 지망자
-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싶은 마음과 달리 시놉시스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하는 지망자
  (심층적인 교육 상담 후, 기초 창작 수립부터 실시)

대상 선정 및 과정

- 교육 수강 신청자를 우선하여 선발 (선발 교육생 20명)
- 교육 수강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화 리서치 실시
- 개인별 창작 목표와 범위를 설정하고, 교육 수준을 정함

대부분의 시나리오 교육의 경우, 시나리오 초고를 쓰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. 이는 생각에 머물러있는 작가의 아이디어를 시나리오로 완성하는 것엔 장점을 가질 수 있으나, 영화화가 가능한 아이템을 선정하고 제작 가능한 시나리오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다루기엔 결과물 도출의 수준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 요소가 발생합니다. 따라서, R-6 시나리오 고쳐 쓰기 교육 프로그램은 초고 시나리오에서 발생하는 불안정성과 미완성적 요소들을 입체적 분석 후, 리빌딩하여, < 영화제작이 가능한 시나리오로 고쳐쓰기 >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

'R-6 프로그램'은 예비 작가들에게 창의의 힘을 키워주는 것에 목표를 두어, 교육 완결 후에도 스스로 독자적으로 시나리오를 써나가는 능력을 배가시키기 위한 교육에 초점을 맞춥니다. 'R-6 프로그램'은 시나리오를 고쳐쓰는 과정에서 주 2회의 공통교육과 개인별 교육을 합니다. 교육 기간은 총 16주이며, 매주 전체 수강생 오프라인 강의(150분/16강)와  교육자와 2인 1조의 대면 피드백(120분/16회+4회(창작 후))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